[새] 홍학(플라밍고) - 순천만 정원박람회 물새 놀이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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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자연과풍경

[새] 홍학(플라밍고) - 순천만 정원박람회 물새 놀이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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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은 홍학과에 딸린 새로 플라밍고 라고도 한다.

 

홍학은 얕은 물의 진흙이 노출된 곳이나

호수의 섬에서 무리지어 번식한다.

 

홍학은 대형 조류이며 다리와 목은 매우 길고

날개도 크지만 꽁지는 짧다

 

얼굴에는 깃털이 없고 부리는 독특하게 중간 부분에서 밑으로 굽었다.

 

몸 색깔은 흰색. 분홍색.연한 분홍색에서 진한 분홍색까지 여러가지이나

부리와 다리는 붉은식이고 부리 끝과 날개끝은 검정색이다.

 

암수 같은 색이고 민물이나 소금기 있는 물 또는

 바닷물이 고인 호수, 갯벌 등지에 살며 갑각류, 곤충등을 잡아 먹는다.

 

홍학의 먹이인 게와 새우 등 갑각류에는 아스타신이라는

붉은 색소가 있는데 그것을 먹은 홍학은 몸이 빨갛게 변하게 된다

 

처음 태어났을 때에는 회식이지만

먹이를 먹으면서 붉은색 깃털이 나온다고 한다..

 

사진 - 아이리스

2013. 06. 9 -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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