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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야생화학습장 화단에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는 구름미나리아재비..
본격적으로 꽃은 5월에 필 것 같았다..
한라산·백두산에 분포해 있고 주로 산지에서 자라는 야생화를
만났다는 것에 감사한다..
검색에는 키가 작다고 하는데
고산지대가 아닌 평지에서 자라서인지 생각보다 키는 컸다..
구름미나리아재비 꽃말 : 천진난만함
식물에 구름 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높은곳에 산다는 뜻이라고 한다..
윤기나는 노란꽃잎은 5조각 인데
이녀석은 6조각이다...
뿌리에서 난 잎은 뭉쳐나고 입자루가 길며
3조각으로 깊게 갈라진다
구름미나리아재비 꽃피는 시기 : 5월
풀 전체에 털이 있고 줄기는 곧게 선다.
키가 10~15㎝로 작다.
구름미나리아재비는 백두산과 한라산에 주로 분포해 있고,
산지에서 서식한다
미나리아재비와 꽃의 모양이나 잎의 모양은 같지만
백두산이나 한라산등 고산에서 자라기 때문에
키도 꽃도 더 작다고 한다.
사진 - 아이리스
2017. 04. 27 - 올림픽공원 야생화학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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