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룽나무(구룡목)효능과 먹는방법 - 관절염.요통.척추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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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약이되는꽃.식물

귀룽나무(구룡목)효능과 먹는방법 - 관절염.요통.척추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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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월흰꽃나무#약용식물

 

 

용문사 앞 계곡 앞 다리에서 만난 키 큰 하얀꽃 귀룽나무꽃

향기가 너무 좋아 둘러보니 하얀꽃나무가 있었다..

 

키가 너무 커서 가까이에서 찍지 못하고 간신히 몇컷 담이와서

찾아보니 귀룽나무꽃으로 약초도감에 등재된

약재로 쓰이는 나무였다.

 

 

 

귀룽나무 꽃피는 시기 : 4월~5월

귀룽나무 꽃말 : 상념. 사색

 

귀중목, 구름나무, 귀롱나무, 구룡나무, 귀롱목

 

귀룽나무는 햇가지의 잎 달린 자리에

꼬리모양의 하얀 꽃이 길게 늘어져 피는데

향기가 좋고 꿀이 많아 항상 벌들이 모여든다.

 

줄기껍질이 거북이 등 같고

줄기와 가지가 용트림을 하는 것 같다고 귀룽나무이며

꽃 핀 모습이 구름 같다고 구름나무라고도 한다.

 

가지를 꺽으면 톡쏘는 고약한 냄새가 나는데

파리가 이 냄새를 싫어하여 옛날엔 파리 쫓는데 이용되었다고 한다.

 

나무의 재질은 벚나무류와 비슷하고 기구재 · 조각재 · 땔감 등으로 쓴다.


■ 구룡목 효능과 먹는방법

 

줄기껍질과 가지를 구룡목()이라 하는데

 수시로 채취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잘 말려서 사용하고

열매는 가을에 채취하여 말려서 사용한다.

 

구룡목은 마가목과 약성이 비슷하다.

가지를 꺽으면 나는 냄새도 비슷하고

마가목 대신 약으로 쓸 수도 있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도 있다. .

 

祛風(거풍), 鎭痛(진통), 止瀉(지사)의 효능이 있으며

주로 신경계·운동계 질환을 다스린다.

 

민간에서는 이것을 끓여 체증 치료에 쓰고,

생즙을 습종(腫-다리에 나는 부스럼) 치료에 쓴다.

 

관절염, 관절통, 설사, 요통, 진통, 척추질환, 

중풍, 풍비, 풍습.기침 가래. 장염.

 

어린 잎은 식용하고 열매는 날것으로 먹는다.

잎이 펼쳐지기 시작하는 어린순을 뜯어다가

 나물로 하거나 기름으로 볶아 간을 해서 먹는다.

 

가볍게 데쳐서 잠시 찬물에 우렸다가 조리한다.

반죽한 밀가루를 입혀 튀김으로 해서 먹기도 한다.

 

자료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사진 - 아이리스

2017. 04. 26 - 용문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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