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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채는 전국의 산과 들판의 풀밭에서 자라는
붓꽃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짧고 굵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
범부채는 부채꽃 같은 잎 모양과
꽃무늬가 범의 무늬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꽃이 나비 모양을 닮았다 하여 나비꽃, 호접화라고도 한다.
범부채꽃은 원줄기 끝과 가지끝에 1~2회로 갈라져
한 군데에 몇 개의 꽃이 달리는데
꽃잎은 주황색이고 표면에 어두운 붉은 반점들이 있다.
범부채 꽃피는 시기 : 7월~8월
범부채의 꽃말 - 정성 어린 사랑
범부채는 잎은 넓은 칼 모양으로 처음 싹이 나와서 부터
질서 있게 펴지면서 자라는 모양이 부채꼴 같다.
범부채는 뿌리를 사간(射干)이라고 하여 약재로 쓰는데
오선(烏扇)·황원(黃遠)·야간(夜干)이라고도 한다
[약이되는꽃.식물] - 범부채(사간)효능 - 편도선.인후통.임파선염.페렴.악성종기/약용식물/여름야생화
사진 - 아이리스
2017. 07. 22 - 올림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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