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여행을 선사하겠다는 울 신랑의 말에

어디가는지도 모르고 따라나선 여행..

통영 비치캐슬호텔에 도착했다.

 

 

비온뒤라 바다위의 구름이 너무 이뻐

통영 바다가 보이는 주차장에서 찰칵~~^^

 

 

 

우리가 묵은곳은 캐슬동

 

 

캐슬동 옥상에 있는 넓직한 셀프바베큐장

둘만의 여행이라 식사 준비를 해 가지 않았는데

하루 정도는 휴가 분위기를 내자며 바베큐장을 예약...

평일에다 비까지 오락가락해서 인지 바베큐장은 썰렁했다.

 

 

신랑이 바베큐를 준비할 동안

옥상에 턱을 괴고 바다를 바라보았다.

다시 비가올 듯 하늘이 흐리다..

 

 

옥상 바베큐장에서 바라본 통영 바다

캐슬동과 어우러진 바다풍경이 멋지다.

 

 

나란히 나란히 석쇠에 고기를 굽기 시작..

 

 

잘 굽나 싶었는데 결국 태우고 있다...ㅋㅋㅋ

 

 

집에서 가져간건 마늘장아찌 뿐

간단하게 마트에서 장을 봐서 차린 한상이였지만

나름 휴가 분위기가 났다.

 

 

바베큐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싶었는데..

탄맛이 강했다..

태워도 너무 태웠다...ㅠ..ㅠ

그래도 굽고 탄부분을 열심히 잘라내고..

수고와 정성을 봐서 맛있게 먹어 주었다~

 

 

자기야~다음 부터는 너무 태우지 마라~~^^

 

 

햇반에 태운 삼겹살이지만 정성스런 한끼에 감동~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여행 첫날의 밤을 기억했다....

 

 

 

통영 비치캐슬호텔은 리조트형 가족호텔로

취사가 가능한 곳이였다.

 

아이들이 빠진 휴가는 처음이라

허전하기는 하였지만

챙겨야 할 아이들이 없으니 몸이 편하기는 했다..^^

 

호텔 정면에서 바라보는 바다 위 석양이

이곳 만의 멋진 광경이라고 하는데

하늘이 흐려 석영을 볼 수 없음이 안타까웠다..

 

사진 - 아이리스

통영 비치캐슬호텔앤리조트에서

Posted by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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