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피는 노란꽃나무] 죽단화(겹황매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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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올림픽공원

[5월에 피는 노란꽃나무] 죽단화(겹황매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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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꽃울타리꽃나무#노란색울타리꽃나무


 

올림픽공원 산책로 화단에 노랗게 피어

산책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죽단화.

 

 

처음에는 이 꽃이 황매화인줄 알았는데

황매화의 겹꽃 품종이며

겹황매화, 죽도화, 겹죽도화 라고 한다는걸 알게되었다.

 

 

죽단꽃은 겹꽃으로

 5월에 노란색으로 가지끝에 한개씩 달린다.

 

 

죽단화는 겹꽃으로 풍성하게 피며

매화를 닮은 노란색꽃이 겹겹이 피어있다고 해서

죽단화(겹황매화)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죽단화 열매 네이버 지식백과 검색결과 ..

한국화재식물도감 에는 열매를 맺지 않는다고 나와있고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에는 열매를 거의 맺지 않는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정보 에서는 열매는 작은견과이며

9월에 꽃받침 안에서 검은 갈색으로 익는다고 나와 있다.

어떤것이 맞는지 헷갈리는 부분이다

죽단화 열매에 대해서도 명확한 표기가 필요한 듯 싶다.

 

 

죽단화는 황매화 꽃이 질 때 쯤 꽃이 피는데

봄부터 초여름까지 오랜기간 꽃을 피워

관상용으로 울타리나 절. 공원 등에 많이 심는다고 한다.

 

 

 

죽단화 꽃피는 시기 : 4월~5월

죽단화 꽃말 : 숭고. 기다림

 

※  황매화와 죽단화 차이점

 

황매화와 죽단화는 나무와 잎 모양은 같은데

꽃 모양만 다르다고 한다.

 

* 황매화는 꽃이 홑꽃

*죽단화는 꽃이 겹꽃

 

죽단화는 원산지 또한 조사 결과 명확하지 않는 것 같다

두산백과에는 일본이라 되어 있는데

블러그는 대부분 한국이라 되어 있어

원산지의 명확한 표기가 필요한 듯 싶다.

 

사진 - 아이리스

2018. 05. 08 - 올림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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