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 이쁜 카페 알케미와 봉주비어에서 생맥주 한잔으로 마무리~~

 

 

올림픽공원 출사 후..

효제가 추천한 일원동 이쁜카페 알케미를 찾았다.

알케미는 가정집을 개조한 카페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었다.

 

 

 

알케미는 인테리어가 이뻐

효제 말대로 그냥 사진을 찍게 만드는 곳이였다.

 

 

셀카 삼매경이 빠진 효제...

 

 

하루종일 돌아다니면 갈증을 해소할 음료수가 최고~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레몬에니드, 오렌지 주스를 주문~

 

 

낮고 둥근 테이블이 인상적~

자칫 의자 처럼 보여 앉을 수도 있을 듯~~^^

 

 

 

 

 

이른시간도 아니고..실내라 어두울 줄 알았는데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하얀색이고

공간들이 오픈되어 있어 사진도 밝게 잘 나오는것 같았다.

 

 

 

알케미 카페에서 대화도 나누고

사진도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영원이는 먼저 집으로 go~go~

 

 

 

 

봉주비어도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

사진이 멋지게 나오는 곳이였지만

늦은 시간이라 밝은 사진을 포기하고 분위기 위주로~~^^

 

 

며칠 전부터 밀가루떡볶이가 먹고 싶었는데

다행히 메뉴에 떡볶이가 있어 식사겸 안주로 치즈떡볶이를 주문했다.

 

 

서비스 안주로 나온 튀긴 과자~

오독 오독 은근 손이가고 맛도 특이해 물어보니

스파게티를 튀긴거라고 한다..

음~아이디어 좋고~

 

 

 

집이 먼 영원이를 먼저 보내고..

언니와 나는 봉주비어에서 치즈떡볶이에 생맥주 한자 마시며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사진 - 아이리스

2018. 05. 19 - 일원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