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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붓꽃 꽃말 : 기쁜소식, 나를 인정해주오
타래붓꽃 꽃피는 시기 : 5월~6월
타래붓꽃은 붓꽃과 비슷하지만 잎전체가 약간 비틀려서
꼬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잎은 길쭉한 줄 꼴로 질이 빳빳하고 끝이 날카로우며
2~3회 비틀어지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꽃은 잎보다 짧은 꽃대에 연보라빛으로 피고
좋은 향기가 있으며 꽃잎은 가느다랗다.
▣ 타래붓꽃 효능 ▣
꽃은 마린화(馬藺花) 씨앗은 마린자라 부르며 약재로 쓴다.
꽃은 해열, 해독, 이뇨, 지혈 등의 효능이 있어
기관지염, 인후염, 임질, 토혈, 코피, 치통,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때(소변불리) 이뇨제로 쓴다.
종자는 열을 내리고 습사를 제거하고(청열이습),
출혈을 멈추게 하고 독을 풀여주고(지혈해독),
부기를 가시게 하고 간을 맑게 하는 효능이 있어
간염, 황달, 골수염 등을 다스리는데 쓰고
토혈, 코피가 날 때, 산후출혈이 멎지 않을 때에도 쓴다.
자료출처 : 몸에좋은산야초, 국립수목원
사진 - 아이리스
2018. 05. 15 - 올림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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