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좋은산야초, 층층나무(물깨금나무)열매.수액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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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약이되는꽃.식물

몸에좋은산야초, 층층나무(물깨금나무)열매.수액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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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되는산야초#약용식물

 

 

연녹색, 붉은연노란색, 붉은자주색, 검은색 순서로 익는

층층나무 열매가 한자리에....

 

 

층층나무는 산과 골짜기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여럿이 모여서 살지 않고 혼자서 세력을 넓혀가는

생태적 특성이 있다.

 

 

층층나무는 가지가 돌아가면서

 층을 이루어 층층이 난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물깨금나무, 꺼그렁나무라고도 한다.

 

 

층층나무꽃은 흰색으로 새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콩알만한 둥근열매는 핵과로 9~10월경

붉은색으로 변했다가  검은색으로 익는다.

 

 

층층나무는 모양과 꽃이 아름다워

넓은 공원이나 가로수로 이용하고

목재는 나이테가 보이지 않고 치밀하여

완구, 담배파이프, 작은나무인형등 조각재로 적합하며

꽃은 꿀이 많아 밀원수종으로 아주 적합하다.

 

 

 

층층나무 꽃피는 시기 : 5월~6월

 

■ 층층나무 효능 ■

 

층층나무는 나무전체인 뿌리부터 줄기, 잎까지

강장작용 효능이 있어 약용이 가능하며

말채나무와 성분이 비슷하여

이뇨작용을 함으로 소변을 원활하게 배출시켜준다.

 

층층나무 열매는 

생으로 쓰거나 서늘한 곳에 말려서 약재로 쓰며

 이뇨작용. 강장작용. 기침을 멎게한다.

 

 뿌리껍질과 줄기껍질은 소종. 소염작용이 있어

나쁜피를 없애고 통증을 줄이며 새살이 돋게하여

종기. 악창에 쓰이고 풍을 없애며

신경통. 관절염 통증을 그치게 한다.

 

층층나무 수액은 고로쇠 수액이 끝날쯔음 나오는데

초봄에 채취하여 물처럼 마시면

간질환. 위장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진 - 아이리스

2018. 07. 09 - 올림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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