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여름의 끝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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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부산여행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여름의 끝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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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와 함께 미포철길을 가기전에

해운대 해수욕장 해변 거닐었다.

 

 

미포철길을 가기 위해 지하철 2호선을 탔다.

 해운대역에서 내려 5번 출구로 나오니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가는 넓은 도로가 펼쳐져 있었다.

 

 

도로변에 커다란 왕 어묵이 걸려있는

고래사 어묵 해운대점이 눈에 띄었다.

커다란 어묵은 사람들의 관심집중~~^^

 

 

도로를 따라 쭈욱 걸으니 해운대 바다가 보였다.

해변 무대에서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해수욕장 폐장이 그 많던 파라솔은 자취를 감추었지만

해변에서 여름의 끝자락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도 드넓게 펼쳐진 해변에 섰다.

 

 

 

 

 

 

해변에 서서 해운대 왔다 갔음..

기념사진 찰칵하고 미포철길로 향했다.

 

 

미포철길을 구경하고 돌아오는길에

 물살을 가르며 지나가는 유람선을 만났다.

 

 

 

유람선 주위를 맴도는 갈매기가 인상적이라..

 

 

유람선의 동선을 계속 카메라로 쫓았다.

 

 

 

 

유람선이 조형물을 지날 때 까지 쫒은것 같다.

 

 

방파제 끝에는 낚시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오른쪽에 꽃송이처럼 보이는 등대가 연꽃 등대라고 한다.

 

 

연꽃등대 앞 쪽으로

독특한 조형물이 있어 검색해 보았다.

 

 

해운대 해수욕장 바닷속에는

 태풍과 높은 파도로 부터 해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잠제 방파제가 설치되어 있는데

선박이 지나가다 충돌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잠제시설 위에 설치한 조형등표라고 한다.

 

 

멀리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 끝에 동백섬과

동백섬 해안산책로가 보였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 다음기회로 미루었다.

 

 

 

미포 방파제 걸어 보고 해운대를 나섰다.

 

 

 

 

 

 

 

서연이와 함께 미포 철길을 가기 위해 찾은 해운대..

해운대 해수욕장도 그냥 지나칠 순 없어

잠시 머물며 여름의 끝을 즐겨보았다.

 

사진 - 아이리스

2018. 09. 08 - 부산 해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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