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메라 앵글에 잡힐 때 마다 찍었던 서연이...
엄마가 사진 찍느라 자신에게 무관심 하다며
삐져서 손톱을 들여다 보고 있을 때 에도
쭈쭈바 빠느라 정신이 없을 때 에도
메뚜기 잡고 싶어 안달이 나 있을 때 에도
cosmos이모가 따준 보리수를 먹을 때 에도
늘 엄마의 시선이 서연이를 쫓고 있었다는걸 알아 주었으면...ㅎㅎㅎ
사진 - 아이리스
2009. 06. 12 - 돌곶이 꽃마을에서
반응형
그리드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