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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꽃나무 꽃말 - 가을의 여인
층꽃나무 꽃피는 시기 : 7월~9월
층꽃나무는 꿀풀과의 잎 지는 넓은 잎 떨기나무이다.
반목본성 식물로 나무의 밑부분만 목질일 뿐
윗부분은 풀처럼 겨울에 말라 죽어서
풀로 분류하기도 하여 층꽃풀이라 부르기도 한다.
층꽃나무는 줄기가 무더기로 나오고
작은 가지에 털이 많으며 흰빛이 돈다.
꽃은 보라색으로 7~9월에 취산꽃차례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모여서 계단처럼 층이 지면서 피어서
층꽃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생약명은 난향초(蘭香草),야선초(野仙草), 가선초(假仙草),
석모초(石母草), 구층탑(九層塔)로
꽃이 필쯤에 전초를 채취해 그늘에서 말려두고 약용한다.
청열, 해독, 항암, 소염, 이뇨들의 작용을 해주는 약용식물로
기침을 멈추게 하고 풍을 다스려 주며
습기로 인해 생겨나는 병을 치유시키는 효능이 있고
멍든 피를 풀어주고 종기를 가시게 한다
감기에 의한 발열,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백일해,
풍이나 습기로 인한 팔다리의 동통과, 관절염,
월경불순, 월경과다, 산후복통, 백대하.
자궁암에 의한 자궁출혈, 타박상 등에 효과가 있다.
피부질환인 악성종기와 습진. 가려운 발진 등은 외용약으로 쓴다
항암작용을 가진 다른약재와 함께 쓰면
간암, 위암, 직장암, 자궁암등에 약효과 크다고 한다..
사진 - 아이리스
2008. 9. 12 - 거제도 여차 앞바다 뒷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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