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 이야기 - 나를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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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꽃이있는풍경

물망초 이야기 - 나를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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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개화시기 : 5~6

 

물망초 꽃말 : 나를 잊지 마세요

 

물망초는 유렵이 원산지이고 관상용으로 심는다

 

물망초는 14세기 앙리 4세가 자신의 문장으로 채택한 꽃으로

유명해져서 이꽃을 가진 사람은 연인에게 버림을 받지 않는다는 설화가 있다.

 

물망초 전설 : 독일의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도나우 강() 가운데 있는

섬에서 자라는 이 꽃을 애인에게 꺾어주기 위해

한 청년이 그 섬까지 헤엄을 쳐서 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청년은 그 꽃을 꺾어 가지고 오다가 급류에 휘말리고

가지고 있던 꽃을 애인에게 던져주면서

나를 잊지 말라는 한 마디를 남기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녀는 사라진 애인을 생각하면서

일생 동안 그 꽃을 몸에 지니고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꽃말이 나를 잊지 마세요가 되었다고 한다.

 

 

사진 - 아이리스

2008. 05. 03 - 올림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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