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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골 펜션에서의 마지막날...
아침부터 물놀이 가자고 조르는 아이들의 마을을 아프게 한 하늘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 비는 어느새 소나기로 변해
전날밤 노래방의 역활을 충실히한 정자에서 공기놀이도 하고
잠시 비가 그친 사이 아빠들은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를 잡으러 다니며 마지막날을 장식했다.
사진 - 아이리스
2013. 07. 28 - 강원도 인제 소재골 펜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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