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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야생화
개별꽃과 큰개별꽃
2017. 04. 26 - 용문산에서 만난 개별꽃
◆ 개별꽃은 꽃잎 끝이 옴폭하게 패여있다
◆ 꽃잎수가 5장 이다
◆ 한대에 여러개의 꽃을 피운다
◆ 잎은 폭이 넓고 끝은 뾰족하다
2012. 04. 24 - 검단산에서 만난 큰개별꽃
◆ 큰개별꽃은 꽃잎 끝이 뾰족하다
◆ 꽃잎수가 5~7까지 다양하다.
◆ 원줄기 끝에서 한 송이의 꽃이 핀다.
◆ 잎은 좁고 길며 뾰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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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검단산에서 만난꽃을 개별꽃으로 알고 있었다
이번에 용문산에서도 개별꽃 만나 사진을 찍었는데
개별꽃이랑 뭔가가 달랐다..
두 사진을 비교해 보면서 검색을 해 보니...
검단산에서 찍은건 큰개별꽃 이였고
용문산에서 찍은게 개별꽃이였다..
다섯 개의 하얀 꽃잎의 끝이 움푹 들어가 있으면 개별꽃
꽃잎끝이 뾰족하면 큰개별꽃
꽃잎이 다섯개면 개별꽃
다섯개 이상이면 큰개별꽃
두 꽃을 놓고보니 정말로 구분이 되었다..
우리가 숲에서 만나는꽃은 대부분 큰개별꽃이라고 한다.
by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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