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조밥나무) 효능 - 해열진통제.아스피린원료.말라리아치료제/약용식물

 

 

 

 

 

 

 

 

 

 

 

조팝나무 꽃말 - 헛수고, 하찮은 일, 노련하다

조팝나무 꽃피는 시기 : 4월

 

■ 조팝나무 효능 ■

 

조팝나무의 쓰임새는 꽃을 감상하는 것보다

약용식물로 이름을 날린다고 한다.

 

조팝나무는 뿌리를약재로 쓰는데

알칼로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치열제,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하고

토탐증 치료에도 쓴다고 한다.

 

 해열, 수렴 등의 효능이 있어

감기로 인한 열, 신경통 등에 사용한다

 

동의보감에 맛은 쓰며 맵고 독이 있으나

학질을 낫게 하고 가래를 톡하게 할 뿐 아니라

 열이 심하게 오르내릴 때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일찍이 북아메리카에의 토착 인디언들은

 말라리아에 걸리거나 구토를 할  때

또는 열이 많이 날 때 민간 치료약으로

이조팝나무 뿌리나 줄기를 썼다고 한다.

 

최근 버드나무와 함께 조팝나무에서

 해열제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아스피린 원료를 축출함으로써

조팝나무 학명의 일부분이 약이름에 들어가 있는

중요한 식물이 되었다고 한다.

 

자료제공 : 단양국유림관리소, 우리생활속의 나무

 

사진 - 아이리스

2018. 04. 15 - 올림픽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