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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린내풀 꽃말 :내 이름을 기억해 주세여
누린내풀 꽃피는시기: 7월~8월
누린내풀은 누린내가 나는 풀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으로
구렁내풀이라고도 한다.
누린내풀은 예쁜 생김새와 달리
냄새가 고약해서 집 근처에는 심지 않는다고 한다.
꽃은 암술대와 수술대가 꽃부리 밖으로 길게 뻗어 나와서
활처럼 휘어져 마치 어사화를 닮았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채취하여
말리것을 화골당 이라 하며 약용하는데
열이 나거나 머리가 아플 때 해열진통제로 사용되며
기침을 멎게 하는 진해제로도 사용된다.
사진 - 아이리스
2018. 10. 13 - 성북동 길상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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