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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촬영지 옆에 위치한 흰여울 스튜디오는
체험공간으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체험비용은 5,000원~6,000원대 인듯..
판매하는 품목들은 핸드메이드 제품이라 가격대는 좀 나가는 듯..
원하는 품목을 직접 만들면 더 큰 의미가 있을 듯 싶습니다.
" 니 변호사 맞재?
변호사님아 니 내 쫌 도와도 "
극중 임시완 엄마인 고 김영애님이 했던 대사로
참 가슴먹먹했던 장면으로 기억됩니다.
이곳이 변호인에서 고 김영애가 살던 집입니다.
" 이런게 어딨어요?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할께요! 변호인 하겠습니다.!"
흰여울 스튜디오 건물이 변호인 촬영지인줄 알고
이곳만 잔뜩 담아왔는데
알고보니 그 옆건물이였습니다.
잘 알아보고 가지 않은걸 후회해도 소용 없는 일..
고 김영애가 살던 집은 지금 흰여울 안내소가 자리하고 있었고
안내소에서는 때마다 작은 전시회도 열리고
방문객들을 위한 안내자 분들이 상주하고 있다고 하는데
들어가보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사진 - 아이리스
2019. 01. 27 - 흰여울 문화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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