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PHOTO STORY :: 올림픽공원 4월출사 세계평화의문 나홀로나무와 산수유길을 걸으며..

아이리스 PHOTO STORY

#서울걷기좋은곳#올림픽공원산수유길#올림픽공원나홀로나무

 

 

모처럼 맑은 하늘이 반가웠던 날..

올림픽공원의 봄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한동안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모처럼 하늘이 맑아 올림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부산에 있으면서 제일 궁금했던 게 올림픽공원 산수유길..

 

 

올림픽공원의 9경중 1경에 속하는 세계평화의 문 앞에 섰습니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떠 있는 모습이  마치

한폭의 그림를 보는 듯 아름다웠습니다.

 

 

세계평화의문은 서울 올림픽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축가 김중업의 작품으로 천정부분인 날개 하단에는

서양화가 백금남씨가 한국 전통양식을 주조로 하여

우측에는 현무와 주작, 좌츨에는 청룡과 백호를 단청으로 그려서

고구려 벽화 사신도를 형상화 하였다고 합니다.

 

 

 

세계평화의문 앞쪽 좌, 우에는 조각가 이승택씨가 만든

열주탈이 각각 30개씩 늘어서서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 올림픽공원 홈페이지 발췌 -

 

 

세계평화의문 중앙에 올림픽 정신을 상징하는 평화의 성화가

서울 올림픽 이후 꺼지지 않고 지금도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세계평화의문 뒤 쪽으로는 서울 올림픽에 참가했던

160개 참가국의 국기들이 게양되어 있는 국기광장이 있습니다.

 

 

국기광장을 지나 곰말다리 방향으로 걷다 벚나무를 발견했습니다.

올림픽공원의 벚꽃은 간신히 꽃봉오리가 맺힌 정도였습니다.

 

 

올림픽공원을 찾으면 매번 야생화 단지를 가기위해

몽촌해자 오른쪽 방향으로 걸었었는데

아직은 야생화가 필 시기가 아니므로

바로 나홀로나무가 있는 몽촌토성 내성농장으로 가기위해

 곰말다리가 있는 오른쪽 방향으로 걸었습니다.

 

 

몽촌해자 앞에 서 보았습니다.

겨우내 비워져 있던 해자에 물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몽촌해자에 늘어진 버드나무에 봄을 알리 듯

몽골몽골 꽃이 피어있었습니다.

 

 

곰말다리 앞에서서 벚꽃이 아름다운 팔각정을 바라보았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팔각정 벚꽃도 활짝 필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았습니다.

 

 

몽촌토성 산책로엔 개나리가 활짝~

오르기 힘들어 나혼자 이름 붙힌 일명 깔딱고개~

 

 

깔딱고개를 넘어오면 올림픽공원 6경이 있는 나홀로 나무와

토성산성 어울길 이정표가 나옵니다.

 

 

올림픽공원에는 산수유나무가 심어진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그중 한곳이 나홀로나무가 있는 내성농장 주변..

산수유가 일찍 피어 산수유꽃을 만나지 못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산수유꽃의 노란빛이 남아 있었습니다.

 

 

나혼자 이름 붙인 몽촌토성의 삼형제~

성별 무시하고 형제로 만들어 버렸지만

우애있는 나홀로나무(편백나무), 보호수 은행나무, 버드나무~^^

 

 

나홀로나무 뒤로 고층건물이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나홀로나무 뒤 풍경들이 점점 건물로 채워져

애플홈페이지를 장식했던 모습은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홀로나무 뒤 뭉게구름을 예상하고 갔는데

아쉽게도 구름 방향이 다른곳에 있었습니다.

 

 

뭉개구름 방향이 나홀로나무 보다는

은행나무와 버드나무에 실려 있었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나홀로나무가 있는 내성농장은

봄이면 유채꽃과 청보리가 어우러지고

여름, 가을이면 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곳이였는데 몇년동안 문화제 발굴로 파헤쳐져

펜스가 쳐진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내성농장을 떠나 산수유길 입구에 섰습니다.

 

 

월요일이라 산수유길은 너무 한산..

거니는 사람이 없으니 사진이 심심해졌습니다.

 

 

산수유나무는 새들의 천국입니다.

겨울에도 떨어지지 않고 나무에 붙어 있는 신수유 열매는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되어 줍니다.

특히 이곳에는 직박구리들이 많습니다.

 

 

산우슈 나무 아래 숨죽이고 앉아 직박구리를 기다렸습니다.

날아오고 날아가고 수많은 녀석들이 떠나간 자리에

 드뎌 한녀석이 산수유 열매를 따서 입에 문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자세한 포스팅은 따로..^^)

 

 

산수유 길에서 직박구리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다

야생화 학습장 방향으로 걸어 올라갔습니다.

 

 

야생화학습장 거리에서 롯데타워를 품은 산수유 찰칵

 

 

야생화 학습장 산책로 입구에 있는 풀또기도 필려면 아직 멀은것 같고..

 

 

 

살구꽃만이 핑크빛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야생화 학습장을 떠나 걷다

다행히 흰색이 남아있는 목련도 만났습니다

 

 

분홍꽃봉오리를 앙다물고 개화할 준비를 하고 있는 돌단풍도 찰칵

돌단풍은 활짝 피었을 때는 흰색이지만

피기 전에는 분홍색에서 흰색으로 바뀌는 녀석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조각작품 빛의 진로 앞에 섰습니다.

이곳에 서면 올림픽공원 산책은 거의 끝~

 

 

그런데 이날은 변수가 생겼습니다.

남4문으로 나가기 위해 조각공원 옆을 지나는데

 매화꽃이 피어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방향을 바꾸어 조각공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롯데타워를 집게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조각공원을 지나 한성백제미술관 방향으로 나오면

4월의 첫날 나홀로 출사 크~읕~^^

 

 

남4문 횡단보도 건너 편에서 바라본 올림픽공원 입구 풍경

서울에 와서 이틀 동안은 삼주동안 비운 집안 대청소 하고

냉장고 썩은 반찬 정리하고 채워넣고 정신없이 지내다

카메라 들고 처음 간곳이 올림픽공원~~

 

매일 산책하며 놀이터 처럼 드나드는 곳이라

특별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부산에서 이웃님의 올림픽공원 포스팅을 보니

올림픽공원의 봄풍경이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아 올림픽공원의

깨끗한 봄풍경을 담을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올림픽공원은 계절마다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갈 때 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반기는 곳으로

제가 담은 곳은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올림픽공원은 웨딩촬영장소로, 아기 돌사진 장소로 유명합니다

저도 이곳에서 야외촬영을 하였습니다..

 

또한 산책하듯 걸으며 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사진 출사 장소로 있기가 있으며

가족 봄소풍,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최고입니다

 

조금 있으면 벚꽃들이 환하게 반길것이고

봄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날 것입니다.

 

올봄 4월 가볼만한 곳으로 올림픽공원 어떠신지요~^^

 

★ 올림픽공원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 지번 : 서울 송파구 방이동 88-3

★ 공원 이용시간 : 매일 05:00~22:00

★차량출입 허가시간 : 매일 06:00~22:00

★공원이용 요금 :무료

 

사진 - 아이리스

2019. 04. 01 - 올림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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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방이동 88-3 | 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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