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출사] 서촌마을 골목에서 인물사진 찍으며 보낸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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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진찍기좋은곳#서촌골목

 


서울 출사 다음 코스는 서촌마을..

 

 

사직동, 그가게에서 점심을 먹고

일일 모델이 되어 주기로 한

cosmos언니 회사동료를 만나기 위해

우리가 처음 만난 경복궁역 1번출구로 향했다.

 

 

우리 모델이 되어줄 주인공 혜인씨를 만나

서촌골목을 시작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앞장서는 완규님과 뒤따르는 혜인씨..

 

 

이곳이 (구)체부동 성당 건물이 있는 골목으로

왼쪽 빨간벽돌 건물이 근현대 건축사에 의미있는 건물로

서울시 최초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된 건물이라고 한다.

지금은 체부동 생활문화 지원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찍는 그 순간 만큼은 모두 전문 사진꾼이다~

 

 

 

cosmos언니 카메라에 찍힌 우리들..

 

 

 

원피스를 입어 자세가 불편해도 열심인 언니~^^

 

 

 

사진찍히는거 싫어하는 영원이.. 강제로 세워 놓고 찰칵~

 활짝 웃는 모습이 이쁘네~^^

 

 

모델은 처음이라는 혜인씨..

낯선 카메라 앞에서도 자연스러운 표정..

사진찍으면서 이쁘다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냥이야~쉬는거 방해해서 미안~~^^

 

 

반 강제로 모델이 되어준 길냥이..

골목 골목이 매력적인 ..시작이 좋다..

 

 

 

난 어쩔수 없는 블러거 인듯..

인물사진 찍으면서도 서촌 골목을 다니며

마음에 드는 건물이 보이면 찰칵~^^

이곳은 사찰음식점 '마지'로

생생정보통에도 2번이나 출연할 정도로 유명한 곳인듯..

 

 

Belle Epoque 앞에서..

 

 

인물사진 찍으면서

다른 친구들 사진찍는 못습을 찍는것도 잼있다.

 

 

높은 담장에 담쟁이가 멋스러운 곳이다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이곳은 체부동 홍종문 종가로

이 안쪽에는 1910년대에 지은 전통한옥이 있다고 한다.

 

 

 

 

 

도예공방 도도 앞에서..

 

 

 

같은 모델을 놓고 사진찍는 모습도 제각각~~

 

 

카메라에 담은 못습 확인하는 코스~

표정들이 밝다~이쁘게 잘 찍혔나보다~

 

 

혜인씨 자세 좋고~표정좋고~최고~

이 자리에다 혜인씨 가방을 놓고가서 얼마나 놀랬던지

모델 소지품을 한사람이 책임졌어야 하는데

이사람 저사람 들고 다니다 보니

이곳에 놓고가고 말았다..무사히 찾아 다행~

 

 

 

 

 

 

선인재 골목 초입에 위치한 송스키친 앞..

아기자기한 화분들이 이쁜 곳~

 

 

작년 10월에도 들렸단 선인재 골목..

다시 봐도 분위기 있는 골목이다.

 

 

선인재 골목 앞에서  이정님이 합류했다.

늦게 왔다며 미안해 하는 이정님..

괜찮아유~

 

 

걷다보니 주택가로 들어왔다.

혜인씨 핸드백은 cosmos언니가 책임지기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봤다면 전문가들이 찍는줄..ㅋㅋ

 

 

 

주택가를 빠져나와 다시 서촌 상가골목으로 진입..

 

 

cosmos 언니~모델 찍지 않고 뭐하는겨~ㅋㅋ

 

 

모델은 찍지 않고 우리에게 포커스를 맞춘

 cosmos 언니 카메라속 우리들..

 

 

밍고네 식탁 앞에서 사진을 찍고 조용한 곳을 찾아 또 걸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오랜 연륜이 느껴지는 대하식당..

 

 

노란인테리어가 멋스러운 돈가쓰 살롱

가게 이름이 촌스럽지만 요즘 이런 이름들이 낯설지 않다.

 

 

새로 생긴 카페보다 페인트칠이 벗겨

경북 전자 크리닝 글자가 더 인상적이 였던 곳..

서촌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적인 모습인 듯...

 

 

서촌 거리를 거닐며 사진 찍을만한 장소를 찾다

 한산한 뒷골목으로 들어왔다.

이 장소를 마지막으로 혜인씨와 헤어졌다.

 

 


마지막 출사 코스는 서촌마을~

cosmos언니 회사 동료 혜인씨가

일일 모델이 되어주어 서촌마을 골목을 돌았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골목들은 한산해 서촌마을 골목을 누비며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여러 카메라 앞이 처음이라 어색하고 불편했을텐데

 불편한 내색 하지 않고 

남친과의 시간을 빼서 우리에게 내어준 혜인씨..

너무 이쁘고 느낌이 좋았다.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기를~^^

 

사진 - 아이리스

2019. 04. 21 - 서촌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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