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이탈리아 요리에 이용되는 오레가노와 차로 즐기는 잉글리쉬 라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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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퍼스트가든 허브가든에서 만난 허브 오레가노입니다.


 

오레가노는 꽃박하라고도 부르며

톡 쏘는 박하 같은 향기가 특징으로

주로 이탈리아 요리에 이용하는 허브입니다.



오레가노는 병충해와 추위에 잘 견디는 야생화의

강인함이 돋보이는 허브로

좋은 향기와 쓴맛이 있으며 상쾌함을 줍니다.

 


줄기는 적갈색이고 꽃은 7월~10월에

줄기 끝에서 보라빛이 도는 옅은 분홍색으로

작은 입술모양의 꽃이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핍니다.

 

 

오레가노는 최면효과가 뛰어나며 

방부, 진통, 진정, 강장효과가 있어

 그리스.로마시대부터 병원의 내과와 외과에서

 오레가노를 사용했다고 하고

배멀미나 신경성 두통과 불면증에도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오레가노는 지중해 음식에 널리 쓰이는 허브로

주재료가 강한 맛을 내는 요리에 주로 사용하는데

갈릭, 토마토소스에 넣으면 좋다고 하며

미국에서 피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오레가노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허브가든에서 만난 또 다른 연보라빛 허브 라벤더입니다.


 

허브로 이용되는 라벤더는 약 25종이 있는데

 이꽃은 길죽한 잎이 특징인 잉글리쉬 라벤더

 은은한 보라빛이 제 눈을 홀렸습니다.


 

잉글리쉬 라벤더는 차로 즐기면

기분 전환에 효과가 높은것을 알려져 있으며

홍차에 섞어도 풍미가 좋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 다음백과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사진 - 아이리스

2019. 07. 07 - 파주 퍼스트가든 허브가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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