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섬초롱꽃
울릉도 예림원에서 만난 섬초롱꽃이다
섬초롱꽃은 초롱꽃과의 다년생 식물로
울릉도에 자생하는 한국 특산종이다
섬초롱꽃은 연한 자주색 바탕에
짙은색 반점이 특징으로
7월~9월에 가지와 원줄기 끝에서
밑을 향해 달리는데
줄기는 비교적 털이 적고 능선이 있다
섬초롱꽃은 초롱꽃과 달리
잎이 두껍고 광택이 난다
섬초롱꽃 꽃말은 충실, 정의, 열성에의 감복
섬초롱꽃은 초롱꽃과의 다년생 식물로
울릉도에 자생하는 한국 특산종이다
● 흰섬초롱꽃 : 기본종과 같이 자라며
흰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다
● 자주섬초롱꽃 : 꽃이 짙은 자주색이다
2. 알리움
예림원에서 처음 만난 알리움
알리움꽃이 언듯 부추꽃 비슷하다 했더니
부추와 같은 냄새가 난다고 한다
알리움은 잎과 줄기가 모두 뿌리에서 나오며
꽃은 5월에 진분홍색으로 피는데
200여개가 산형꽃차례로 달려
둥근 공모양을 이룬다
알리움 꽃말 : 멀어지는 마음, 무한한 슬픔
알리움 꽃피는 시기 : 5월
3. 해당화
해당화는 동아시아에 자생하는
야생 장미 중 하나로
해안가 모래에서 자란다
해당화는 우리의 대중가요에
자주 등장하는 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해당화는 다양한 쓰임새가 있다
향수의 원료가 되고
꽃잎은 말려 술을 담그거나 차로 마시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약재로 쓴다
해당화 꽃말 : 온화함, 미인의 잠결
해당화 꽃피는 시기 : 5월~8월
4. 빈카
바람개비 모양의 연보라빛 빈카는
남부 유럽, 북부 아프리카가 원산이다
지피식물인 빈카는
협죽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햇빛을 좋아하지만 나무아래에서도 잘 자란다
빈카는 개화기간이 길어
4월 부터 초여름까지 꽃을 볼 수 있다
빈카 꽃말 : 즐거운 추억, 아름다운 추억
빈카 꽃피는 시기 : 4월~6월
5. 분홍낮달맞이꽃
분홍달맞이꽃은 두해살이풀로
남아메리카 원산인 귀화식물이다
달맞이꽃은
저녁에 달을 맞이하여 피었다가
아침에 시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지만
분홍달맞이꽃은
낮에 피어 낮달맞이꽃이라 불린다
분홍낮달맞이 꽃말 : 무언의 사랑
분홍낮달맞이꽃 꽃피는 시기 : 5월~8월
꽃양귀비
수국
일본 원산인 만첩빈도리
기본종인 빈도리에 비해
꽃잎이 여러 장이 겹쳐서 피는게 특징이다
만첩빈도리 꽃말 : 애교
만첩빈도리 꽃피는 시기 : 6월
유럽이 원산인 디기탈리스
통꽃으로 아래에서 부터 피어 올라간다
장갑의 손가락 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약용 또는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디기탈리스 꽃말 : 불성실, 화려
샤스타데이지
사진 - 아이리스
2019. 05. 28 - 울릉도 예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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