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리 동백꽃 카페
무인카페 동박낭
동백꽃 맛집
12월 제주여행의 목적인
동백꽃을 보기위해 찾은 동박낭
규모는 작은 동백 카페지만
동백꽃을 즐기기에 충분했다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
셀카봉을 세워 놓았던 장소가
사진이 이쁘게 잘 나와
여기서 본격적으로 사진놀이를 시작했다
모카야~우리 친구 아이가~
이렇게 서로 마주보고
두손 마주 잡은적이 없었던 것 같다
이런 때 아니면 언제 또 이렇게
마주보고 앉아 보겠는가..^^
모카와 달리 사진 찍히는걸
어색해 하는 코러스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하트 브이~손장난을 쳤다..
여기서 찍은 내 사진이
이쁘게 나왔다며 삼각대앞에 앉은 언니
영원이를 소환했다
언니와 마주보고 앉은 영원이가
언니가 날린 하트에 엄청 부끄러워 한다
영원이 나가고 코러스를 소환했다
이 장소에서 서로에게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동백꽃으로 둘러쌓인
아담한 정원에서 포토타임~
아담하지만 알차게 가꾸어진 정원에서
각자 취향에 맞는 자세로 개인샷을 찍었다
개인사진은 따로 올릴 예정이다
단체사진 한번으로는 부족하쥐~
동백꽃이 만발한 정원에서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
또 다시 삼각대를 세웠다
테스트~
구도 좋고~
모카부터 한발 옆으로를 주문하며
내 자리를 확보했는데
한발자국이 너무 컸나보다
제주뿐 아니라 어디든 정원 카페에 가면
음료가격에 정원 구경값까지 포함되어
다른곳 보다 비싸도 그려러니 한다
그런데 동박낭은 2,000원으로
이 모든것을 다 누릴 수 있다
동백꽃은 활짝 피어있을 때도 이쁘지만
꽃잎이 어느정도 떨어져 있을 때가
사진찍기에는 더 이쁜 것 같다
★ 동박낭 카페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2375-2
★ 지도 : 제주 서귀포시 위미리 956-3
사진 - 모카.코러스.cosmos.아이리스
2021년 12월 - 위미리 동박낭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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