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되는 꽃,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풍년화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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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약이되는꽃.식물

약이 되는 꽃,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풍년화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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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피는꽃

 

풍년화는 일본이 원산지인 갈잎나무로

서울에서는 가장 먼저 꽃을 피워

봄소식을 알려주는 봄의 전령사로 유명하다

 

풍년화는 1930년경

지금의 서울 홍릉산림과학원에

처음 가져다 심은 이후

전국으로 퍼져나갔다고 한다

 

풍년화는 원산지에서는 숲속에서 피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정원수로

볕이 잘 드는 정원에 터전을 잡아

원산지보다 더 일찍 꽃을 피우게 되었다고 한다

 

꽃은 2~3월에 잎보다 먼저 개화하며

노란색의 가느다란 꽃잎 4개가

뒤로 휘어져 십자 모양을 이루는데

안쪽은 붉은색을 띤다

 

그해 화사하고 소담스러운 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 온다 하여

풍년화라는 이름을 얻었다고도 하고..

 

만발한 꽃 모양이 풍성하게보여

풍년화라 불렀다고도 한다

 

풍년화 꽃말 : 사랑, 정성

 

풍년화 효능

 

풍년화는 습열사에 상해서

진액과 기가 손상되었을 때

열기를 식히는 효능과

기침을 멈추게 하고 지혈하는 효능이 있어

코피, 객혈, 자궁출혈, 유정,

혈액이 섞인 설사를 치료한다

 

또한 퇴행성 뇌신경 질환(치매)에도 효능이 있다

 

자료출처 : 다음 백과사전 우리나무의 세계

한국 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사진 - 아이리스

2022. 03. 04 - 올림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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