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 첼시 김포 영국식 야외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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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출사여행

카페 드 첼시 김포 영국식 야외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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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한 1박 2일 가을소풍

 

 

김포 카페드첼시 영국감성 대형 브런치 카페

아이들과 함께한 1박 2일 가을소풍파주 207 FEET에서 점심을 먹고김포 카페드첼시를 찾았다 ㅣ 김포 카페드첼시 영국감성 카페 김포 '카페드첼시'는 김포 핫플로드넓은 야외 정원에 둘러싸여 있

perfume700.tistory.com

김포 정원이 있는 영국 감성카페

카페드첼시를 찾았다

 

ㅣ김포 카페드첼시 야외정원

 

카페 초입에 있는 이쁜 포토존

 

카페 건물로 들어가기 전에

작은 정원에 꾸며진 공간이 이쁘다며

아이들이 관심을 가졌다

 

서여니가 먼저 기웃기웃~

 

사진 찍게 앉아봐라~^^

 

서여니는 하얀 철제의자에 앉혀놓고 찰칵~

 

유경이와 유민이는

야간조명과 조화로 꾸며진 의자에 앉혀서 찰칵~

 

카페에 들어가기도 전에

사진놀이 삼매경에 빠져들었다

 

아이들을 담고 있는 모습을

창수가 멋지게 담아주었다

 

나를 향하고 있는 카메라를 

마주 보고 서는 건 지금도 어색한 아이리스

 

서연이를 유경이 옆으로 불러서 앉혔다

 

여러 명이 담고 있으니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

카메라를 보는 시선들이 각각 다르다..ㅎㅎㅎ

 

다시 장소를 바꾸어 하얀 건물 모형 앞이다

의자가 작아 유민이는 세우고

유경이와 서연이만 앉혔다

 

엄마를 바라보는 서연이와

꽃 앞에서 몽골몽골 한 분위기를 담다 보니

엑스트라가 되어버린 유민이

 

시선을 바꾸어 바꾸어 나를 바라봐 주는 유경이

 

언니들에 밀려 제대로 찍힌 사진이 없어

뒤늦게 따로 담은 유민이

 

cosmos언니

 

유경이

 

서여니까지.. 찰칵~

꽃이 조화라 별루라 생각했는데

찍어놓고 보니 다들 이쁘게 나왔다

 

구경만 하고 있는 동현이를 붙잡아 놓고 찰칵~ㅎㅎ

 

엄마들 모여라~

엄마들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아이들 모습이 멋있어서 폰을 들었다

 

포즈를 취하던 중

눈에 들어온 아이들의 이런 모습을 보자

아니 찍을 수가 없었다...^^

 

카메라를 달라고 하더니

이쁘게 잘 찍어 준 유경이

 

색감도 이쁘고 인물사진도 

이쁘게 잘 나오는 창수 카메라

 

카페건물 앞에 있는 드넓은 야외정원이다

입구에 조성되어있는 영국식 화단은

출입금지구역으로

눈으로만 즐길 수 있었다

 

날씨가 더워 정원 산책은 포기하고

정원을 배경으로 사진만 찍었다

 

이쁜 척하는 엄마와 딸

 

아들도 일루 와~

아들이 오자 딸을 배신하고

아들 옆에 착 붙는 나쁜엄마~ㅋㅋㅋ

 

아들과 같이 사진을 찍는 게

5월 봄소풍 이후로 처음이라 그런다

딸랑구야 이해해 주라 ~ㅎㅎㅎ

 

아들 어깨에 머리를 기대자

엄마 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요~하며

머리를 치우는 녀석

그래도 엄마는 마냥 좋단다~ㅎㅎ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이 머리를 강타했다

소중한 앞머리는 지켜야 해~

바람아 멈추어다오~

 

아이천사도 아이들과 화단앞에 섰는데

바람 때문에 건진 사진이 읍따..ㅠ.ㅠ

 

..................

 

날씨가 너무 더워

넓게 조성되어 있는 야외정원은

둘러보질 못했지만

 아이들의 시선을 붙잡았던

카페 초입 풍경 덕분에

야외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ㅣ 김포 카페 드첼시 위치

 

 

▶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김포대로 2435번길 107-20

▶ 문의전화 : 0507-1368-7780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사진 - cosmos.아이천사.영원.창수.아이리스

2024. 09. 21 - 김포 카페 드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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