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운은 지지리도 없는 서여니가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빵빠레 한 박스 당첨이 되었습니다~
퇴근하면서 박스 하나를
안고 들어오길래 뭐냐고 물으니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더라구요
박스를 개봉해 보니
진짜 빵빠레 아이스크림이었어요.ㅎㅎㅎ
며칠 전 집에서 맥주 한잔 마시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생각난다며
나가더니 한 봉지를 사들고 왔었거든요
그때 응모함에 영수증을 응모했는데
당첨이 된 거라네요
아이스크림 가지러 오라고 문자가 와서
가보니까 진짜 주더래요
어이가 없어서 한참을 웃었네요.ㅎㅎㅎ
냉동실에 빵빠레를 넣으면서
한여름도 다 지났는데 이걸 다 어떻게 하지..?
일단 하나 꺼내 들고 먹었네요
니들도 하나씩 먹엇~냉동실 비워야지~ㅋㅋ
반강제로 아이들한테 하나씩 안겼습니다
아이스크림 할인점 당첨운이
오블완 챌린지로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예약글이 아닌 당일 발행하는 글만
참여가 가능하다 해서
새 글 발행해 보았습니다~^^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참여 성공~^^
PS : 흰여울문화마을이 예약 발행글이라
챌린지 등록이 안된 것도 모르고
PC에서 해시태그 보이는 게 지저분해서
감추었는데 그것 때문에 안되는건가..?
해시태그 감춘건 쉬운 팁이었는지
기록해두질 않았더라구요
눈 빠지게 HTML 뒤적거리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예약글은 안된다는
내용을 읽게 되었어요
혹시나 해서 새 글을 발행해 보았는데
빵빠레는 등록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예약글을 발행할 예정이라
21일 글쓰기 완주할 자신은 없지만
챌린지 참여글은 오늘처럼
일기 쓰듯 작성해 봐야겠습니다..^^
사진 - 아이리스
2024. 10. 06 - 아이스크림 당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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