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과 함께한 1박 2일 강릉여행 첫날
1박 2일 강릉여행-썬크루즈리조트.하슬라아트월드
2025년 11월 25일~26일친구들과 1박 2일 강릉에 다녀왔다 ㅣ11월 1박 2일 강릉여행 코스 1. 강릉여행 첫날 코스 동화가든-강릉해중공원전망대월화거리- 강릉중앙시장 ① 강릉 짬뽕순두부 맛집 동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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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의 추천으로
강릉의 야경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강릉월화거리를 구경했다
ㅣ 강릉월화거리

강릉에 강릉월화거리가 있다는 것도
이날 처음 알게 되었는데
강릉역에서 부흥마을에 이르는 2.6km 구간으로
폐철도를 따라 조성된 산책코스였다

우리는 구 한전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먼저 월화거리를 구경한 후
강릉중앙시장에 다녀오기로 했다

구 한전 주차장 앞에
폐선로위에 설치되어 있는 야경 조형물
좌측에 화단이 조성되어 있는 걸 발견하고
역으로 산책하듯 걸으면서 구경하기로 했다

강릉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강릉월화거리는 야경을 봐야 한다고 해서
해가 뉘엿뉘엿해질 무렵 방문했는데
이 시간도 너무 이른 시간이었다

가을내음 물씬 풍기는 숲길을 걷고 있는 친구들

숲길처럼 꾸며져 있는 산책코스에
켈리그래피 글자 조형물이 세워져 있었다

응원의 글귀인 토닥토닥

꽃을 닮은 그대와
월화거리 꽃길을.. 문구를 보자
봄엔 이 길이 꽃길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늦단풍이 한창인 길을 걷다 발견한 풍경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가옥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사진놀이 할 장소로 당첨~^^

붉은 단풍나무 아래 앉아
가옥을 등지고 사진놀이를 즐겼다




이 길을 더 걸으면
월화거리의 시작점인 말나눔터 공원이
나온다는 걸 몰랐던 우리는
더 이상 볼 게 없을 듯싶어 되돌아 나갔다

끊어진 철로 위에 세워져 있는 LED조형물 앞

색이 변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월화거리 곳곳에 설치했다는 오 체어
야경을 위한 조형물인 줄 알았는데
블루투스로 원하는 음악을 재생하고
의자 조명까지 조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만 입력하면 준비 끝
한 번만 입력한 후 스마트폰만 조작하면
월화거리에 있는 모든 오 체어와
스마트 가로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LED조형물에서 놀고 있을 무렵
우리 앞에 나타난 길냥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았다

철도 뒤에 세워져 있던 조형물

강쥐와 산책하는 조형물도 있었다

홈플러스 입구에 세워져 있는 조형물은
무월랑과 연화아씨인 것 같았다

홈플러스 앞에 있는 대형트리는
아직 점화 전이었다

홈플러스 앞 광장은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으로
크리스마스 야경을 기대했던 우리는 실망했다
이 길을 쭈욱 걸어가면
강릉중앙시장이 나온다는 걸 몰랐던 우리는
홈플러스 앞까지만 둘러보고 되돌아갔다

강릉중앙시장 근처에 차를 세우고 둘러보니
우리가 처음 둘러보았던 월화거리가
여기까지 이어져 있었고
어둑어둑해지자 어둠을 뚫고
LED등이 반짝반짝 아름답게 빛이 났다

월화거리 문구와 함께
지그재그로 이어진 오르막길이 있어
월화거리 끝인 줄 알았는데
월화교로 이어지는 꼬부랑길로
월화거리가 이어지고 있었고
우리가 둘러본 월화거리는
일부구간에 지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강릉중앙시장 앞에 위치한
월화역 대합실은 소품샵이었다

강릉월화거리는 신라시대 화랑인
무월랑과 지방 토호의 딸인
연화아씨의 애틋한 사랑이 깃든
월화정 설화를 모티브로 지어진 이름으로
강릉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거리였다
월화거리는 말 나눔터 공원
역사 문화광장 등 총 9개의 구간으로
각 구간마다 특색 있는 시설물과
조형물로 꾸며져 있다고 한다
우리는 산책하듯 걸으면서
그중 일부만 둘러보았지만
방문 날짜와 시간대가 애매해서인지
특별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지금은 크리스마스 축제가 한창이라
우리가 방문했을 때보다는
더 이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우리처럼 강릉 중앙시장 가는 길에
잠시 둘러보는 걸 추천한다
ㅣ강릉월화거리 위치
▶ 강원 강릉시 경갈로 2111
사진 - 아이리스
2025. 11. 25 - 강릉월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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