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일부터 송파 벚꽃들이
앞다투어 만개하기 시작해
송파 벚꽃들을 찾아다니는 중입니다
어제는 한산해서 사진 찍기 좋은
장지천 벚꽃길에 다녀왔습니다
ㅣ 송파둘레길 벚꽃 8경 장지천 벚꽃길

장지천 벚꽃길은 한산해서
사진 찍기 좋다는 소식을 듣고
장지천 벚꽃길을 가보자~
딸과 함께 집앞에서 버스를 타고
장지역 사거리에서 내렸는데
한우물공원에도 벚꽃이 있더라구요

한우물 공원과 도로변에
벚꽃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 벚꽃길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면서
벚꽃을 감상했습니다

가든파이브를 지나
장지 1교 보행교 앞에 들어섰습니다

가든파이브에서부터 시작되는
송파둘레길 벚꽃 8경 장지천 벚꽃길은
장지천 뚝방길에 형성되어 있더라구요

벚꽃 산책로는 정비가 잘되어 있었고
즐비한 벚나무들은 연륜이 느껴졌습니다

몇 걸음 걸었을 뿐인데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절로 폰을 들게 되었어요

장지천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에 선 서여니

전망데크에 기대어
사진을 찍고 있는 그 모습이 이뻐서
바로 인물 사진 모드로 전환한 엄마

그대로 가만히 있어~했는데
머리카락이 반항을 하네요..ㅎㅎㅎ

여기서 굳이.. 인물사진을~? 하더니
찍은 사진을 보여주니 흡족한 듯..^^


장지천변에 늘어진 벚나무 가지와
건너편 풍경을 담기 위해 뒤에서 찰칵~


찍힌 모습이 마음에 들어
카메라를 넘기고 나도 한컷~

전망데크 위에 드문드문
의자와 테이블도 놓여 있어
벚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모임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걷다가 벚꽃이 너무 이뻐서 멈추고..

또 걷다가 주황색 의자와
어우러진 풍경이 이뻐서 또 멈추다 보니
벌써부터 힘들어하는 딸랑구..ㅎㅎ

주황색 의자라 싫다는 서여니와
주황색이라 이뻐서 앉혔다는 엄마
이렇게 색상부터 취향이 갈리네요..ㅎㅎ

주황색 의자에서 사진을 찍고
장지천으로 내려가 돌다리 위에서 찰칵~

뚝방 위로 올라가는 길을
성벽처럼 옛스럽게 꾸며놓은 모습이
운치 있어 잠시 걸어보라 했네요

전망데크 위로 뻗어있는
화사한 벚나무들이 웅장해서 찰칵~

붉은 옷을 입고 있는 나무와
벚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이 이뻐
위로 올라가는길에 세우고 찰칵~




얼굴을 자꾸 찡그리길래
피곤해~하고 물으니
바람과 햇볕 때문이라며 웃더라구요..^^

계단위로 늘어진 벚꽃이
또 이뻐서 계단 위에 세웠습니다




벚꽃사진을 마무리하기로 했는데
장지1 보행교 건너편 벚꽃도 궁금해
결국 다리를 건너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아름드리 벚꽃이 늘어진
건너편 벚꽃길로 들어섰습니다

뚝방길에서 내려가
돌다리 건너편에 있는 모습을 담기 위해
돌다리를 건너가게 했습니다


눈으로 볼 땐 이뻐서 보냈는데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었네요.ㅠ.ㅠ

돌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본
장지천 벚꽃길 풍경입니다


돌다리에서부터 나무다리까지 걸었습니다




장지천 벚꽃길도
이쁘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집에서 가까운 성내천이 있어
그동안 장지천은 가보질 않았는데요
올해가 송파에서 보는
마지막 벚꽃이 될 것 같아
송파 벚꽃명소는 둘러보기로 하고
장지천 벚꽃길도 방문하게 되었어요
물길 따라 산책로를 걸으며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성내천과 달리
장지천은 뚝방위에 벚꽃길이
형성되어 있었지만 벚나무는
성내천 보다 더 풍성했었고요
장지천 물길 산책코스와
뚝방길로 올라가는 코스도
산뜻하게 정비가 잘되어 있어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았어요
ㅣ송파 장지천 벚꽃길 위치
▶ 서울 송파구 장지동 237-3
사진 - 아이리스
2026. 04. 02 - 장지천 벚꽃길

2026년 4월 3일 다음 메인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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