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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그리는 그림 - 안숙자
꺼내기 바쁘게 닳는
좋아하는 색깔의 크레파스처럼
산야만을 누비고 다니느라
자라기 무섭게 닳아버렸는지 몰라
몽당이 같은 내 키를 보면
냉이꽃에 초점을 맞추고
하루살이 날개에 방점을 찍어
채우지 못한 여백
230mm로 모자이크 하며
죽는 날까지 접지 못할
우화등선의 꿈
.................
2007년 8월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찍은
꽃사진으로 만든 swf영상시화를
gif이미지로 변환했습니다
사진.영상 - 아이리스
2026. 04. 05 - 움직이는 영상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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