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일몰사진 찍기 좋은 올림픽공원 에서 일몰을 담다

 

저녁무렵이 되면 올림픽공원 토성 산책로 일몰이 아른아른..

산책하러 가자고 엄마와 신랑을 꼬셨다.

 

 

야생화 단지에 도착한 시간은 5시 47분

태양이 기울기 시작했다.

 

 

야생화 단지에 활짝 핀 아름다운 꽃들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쥐~^^

 

 

씨앗 맺힌 뻐꾹나리도 이쁜걸~

 

 

야생화 단지와 산수유길을 지나

내성농장에 도착하니 6시 9분..

태양이 올림픽파크텔에 걸려있었다.

 

 

건물에 걸려있던 태양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

 

 

몽촌토성 산책로 위에 걸리기 시작~

 

 

몽촌토성 산책로 위에 걸렸다.

 

 

태양을 향해 걸어가는 토성 산책로 위 사람들.

 

 

토성위에 있던 사람들도 우선 멈춤..

일몰을 구경하고 있었다.

 

 

억새 앞에서 잡아본 태양..

 

 

산책로 위로 조금 더 올라와 만난 풍경은 황홀했다..

도심은 오통 붉은 빛~

 

 

산책로 위 풍경도 잡아보고..

 

 

산책로 넘어 풍경도 잡아보며..

 

6시 39분 태양과 작별을 고하였다..

 

사진 - 아이리스

2009. 9. 13 - 올림픽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