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내성농장, 벼와 메밀꽃 나홀로나무가 있는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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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내성농장, 벼와 메밀꽃 나홀로나무가 있는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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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산책에 나섰다

 

 

몽촌해자에는 오리가족이 두둥실 한가롭다

 

 

곰말다리를 건너 도착한 내성농장이다

 

 

내성농장 벼밭에서는 화보촬영이 한창이었다

 

 

어느덧 산수유가 익어가는 계절

 

 

10월의 햇살이 뜨거워 양산 쓴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내성농장 나홀로나무 앞에는 벼가 익어가고 있었다

 

 

도심속 어디에서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으랴~

 

 

농장에는 전에 없던 허수아비가 나타났다

 

 

잔디에 엎드려 나홀로나무를 담는 열정의 진사님

 

 

 

 

내성농장 볕밭을 지키는 지키미들

줄을 흔들어 한번 울려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누군가 잃어버린 열쇠꾸러미 일까..?

 

 

허수아비를 흉내 내는 모습도 인상적

 

 

 

 

 

산책하다 힘들며 내성농장 주변 벤치에 앉아

벼가 익어가는 모습과 함께 나홀로나무를 감상하며

잠시 쉬었다가도 좋다

 

 

오랜만이다~고추잠자리

 

 

벼가 있는 농장 한켠에는 메밀꽃이 한창이다

 

 

 

 

벼와 메밀꽃이 어우러진 모습은 내성농장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싶다

 

 

메밀꽃에 앉은 엄마

 

 

 

 

그렇게 엄마와 함께 나홀로나무가 있는 내성농장에서

잠시 쉬면서 가을 풍경을 담상하고

나무 목책이 있는 몽촌토성을 한바귀 돌고 집에왔다


사진 - 아이리스

2008. 10. 03 - 올림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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