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출사에 사용된 소품들 과 함께

 

벤치에 얼기설기 진열이 되었지만

인물 상반신 위주로 좔영을 하는 바람에

정작 렌즈에서 벗어나 사라져야 했던 녀석들..

그러나..

이 순간 만큼은 내게 조연이 아닌 주인공이였다..

 

사진 - 아이리스

2011. 9. 17 - 헤이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