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야생화] 뻐꾹나리(꼴뚜기꽃) - 한국특산종 보호 희귀식물/일산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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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나리를 처음 본 순간..

어머낫~~꼴뚜기처럼 생겼네에~~^^

 

 

뻐꾹나리는 한국 특산종으로

야생상태로는 개체수가 많지 않아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로 보호종이라고 한다.

 

 

이름 만큼이나 특이한 모양의 꽃이 피는데

꽃잎의 무늬가 뻐꾸기의 앞가슴 쪽 무늬와 닮았다 하여

뻐꾹나리란 이름이 붙여졌다.

꽃봉오리가 꼴뚜기처럼 생겼다고 하여

꼴뚜기꽃이라고도 불린다

 

 

꽃은 7월에 피고 흰색에 자주색 반점이 있으며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이 피고지며 여러날 이어지기 때문에

꽃봉오리와 꽃 열매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잎이나 전체적인 느낌은 같은 백합과의 애기나리,

 풀솜대, 선밀나물과 유사하다.

 


 

뻐꾹나리 꽃말 - 영원히 당신의 것

 

뻐꾹나리는 약초로서 용도는 별로 알려진것이 없으며

중부지방에서는 관상용으로 재배한다고 한다.

 

뻐꾹나리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미끈거리며 오이와 같은 맛이 나고 씹히는 느낌도 좋다

날것을 그대로 국에 넣거나 튀김을 해서 먹어도 좋다


 

자료출처 - 네이버지식백과(몸에좋은산야초,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사진 - 아이리스

2007. 7. 23 - 일산 호수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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