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풀(편축)효능- 신장에좋은산야초/이뇨제.지혈제.신장및 방광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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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약이되는꽃.식물

마디풀(편축)효능- 신장에좋은산야초/이뇨제.지혈제.신장및 방광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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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되는꽃/봄나물/들풀/약용식물




발에 밟히는 풀에 지나지 않았던 마디풀

마마마디에 작은꽃이 피어나는 것을 알고

꽃이 나타나도록 찍느라 이틀동안 쌩쏘를했다




마디풀은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농촌주변 산길이나 농로 길바닥 등

늘 밟힐 수 있는 곳에 살기 때문에

줄기가 단단하고 꽃도 아주 작다.




마디풀은 은매듭, 옥매듭풀, 매듭나물, 백절(百節) 등의 

많은 이름이 있는데 이름속에 나타난 

나물과 풀 이란 명칭으로부터

마디풀이 식용한 들풀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길바닥에 마디풀이 산다면

그 길바닥은 여전히 야생성이 유지되는

생명의 땅이란 증거로

 볼품없는 꽃이지만 전혀 열등하지 않다.

 



마디풀은 연분홍빛 작은 꽃이 피며

그것은 마디풀과의 특징인 꽃잎이 아니라

꽃받침이 꽃으로 보이는 것이다.




실제로 마디풀은 식물체 전체가 영양가도 높고

소화율도 좋다고 하며

특히 돼지가 잘 먹는다고 알려저 있다.







마디풀 개화시기 : 5월~10월

마디풀 꽃말 : 키다리

 

마디풀 효능과 나물로 먹는방법 

 

마디풀은 전초를 편축이라 하며 약재로 쓰는데

6~7월 개화시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이뇨작용과 살균의 효능을 가지고 있어

이뇨제, 지혈제, 신장 및 방광결석, 기관지천식,

 피부병, 구충제, 복통에 사용한다

 

적용질환으로는 임질,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황달, 장염, 대하증, 습진 등이다.

 

마디풀은 4~5월에 연한순을 따다가 나물로 무쳐 먹는다

약간 쓴맛이 나므로 데친 뒤 잠시 찬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내야 한다.

약간의 쓴맛은 위장을 좋게 하므로

때로는 우려내지 않고 그냥 먹어도 좋다.

 

지료출처 - 네이버지식백과(한국식물생태보감, 몸에좋은산야초)

 

사진 - 아이리스

2007. 6. 9 - 정금마을 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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