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토끼풀(red clover) - 기침.천식.악성종양/ 약용식물/ 여름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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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약이되는꽃.식물

붉은토끼풀(red clover) - 기침.천식.악성종양/ 약용식물/ 여름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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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토끼풀은

붉은색의 꽃이 피는 토끼풀이라고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흰색 토끼풀보다 원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 흰토끼풀이 먼저 귀화해서

주인노릇을 하고 있는 셈이라고 한다...

.

.

붉은토끼풀 꽃말 -  행복, 약속, 너와함께, 나를 생각해주오

 

 

홍차축조 · 붉은토끼풀꽃 · 홍삼엽 · 금화채라고도 한다.

꽃에는 꿀이 많고 푸른 초원위에 흰 무늬가 있는 풀잎과 어우러져

여름에 그 자태를 뽐내는 꽃이다.

영어로는 red clover라고 하며 각지에서 가축의 사료식물로 기르거나

 씨가 퍼져서 자생하기도 하는 귀화식물이다.

 

여름에 꽃필 때 꽃을 따서 햇볕에 말려 약으로 쓰며

이뇨약, 진통약, 소화건위약, 가래약으로 달여서 먹으며

고약 또는 우림약으로 만들어 악성종양에 외용하기도 하며

 민간에서는 전초를 가래약, 염증약, 또는

 땀내기 약으로 감기, 학질에 달여 먹는다.

 

작은꽃의 통이 길기 때문에 밀원식물로서는 부적당하고

식물체의 수명이 짧으나 뿌리는 깊게 들어간다.

토끼풀과 비슷하지만 꽃자루가 거의 없고 포가 없으며

원줄기에 퍼진 털이 있으며 유럽에서 널리 재배하고 있다.

 

자료제공 : 단양국유림관리소

 

사진 - 아이리스

2007. 6. 7 - 동작동 국립현충원 풀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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