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뚱딴지) 효능- 당뇨병특효약.췌장기능개선.골절예방.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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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약이되는꽃.식물

돼지감자(뚱딴지) 효능- 당뇨병특효약.췌장기능개선.골절예방.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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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좋은산야초/약용식물/가을야생화



 

돼지감자는 미국이 원산지인 국화과의 다년생식물로

탈출 귀화식물이다

식재용으로 도입되었으나 식재된 곳으로부터 탈출해 드물게나마

자생하는 몇몇 개체나 무리가 관찰된다고 한다

도입시기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개화기 전후이거나

일제강점기일 것으로 추정되며

1932년 서울 근교 농가에서 이미 재배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돼지감자의 속살은 투명하며 시원한 맛이 나는데

많이 먹으면 속이 아리고 소화도 잘되지 않아

돼지사료 등으로 더 많이 쓰였는데

돼지나 짐승들이 잘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돼지가 먹는 감자라고 돼지감자라 불렀다고 한다.

돼지감자를 뚱딴지라고도 부르는데

 꽃과 잎이 감자같이 생기지 않았는데

감자를 닮은 뿌리가 달려서 뚱딴지 같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뚱단지는 온몸에 짧고 빳빳한 털이 나 있고

뿌리에는 감자 같이 생긴 덩이줄기가 생겨납니다.

굵고 실한 줄기는 곧게 서서 가지를 치며 3m 높이까지 자란다.

꽃은 8~9월에 가지 끝에 해바라기 처럼 생긴 노란꽃으로 핀다



 

 

뚱딴지(돼지감자) 꽃말 - 미덕

돼지감자 꽃피는 시기 - 9월~10월

 

돼지감자(뚱단지)는 농가주위나 산비탈,

들판에서 자라던 것이 기능성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지금은 밭의 핵심작물로 탈바꿈하였다고 한다


■  돼지감자 효능

 

한방에서는 뿌리를 국우(芋)라는 약재로 쓰는데

진통의 효능, 자양 강장의 효과가 있으며

해열작용이 있고 대량 출혈을 그치게 한다고 한다. 

 

돼지감자에 있는 이눌린 이라는 물질은

민간요법에서 당뇨병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이눌린은 칼로리가 낮은 다당류로 위약에 소화되지 않고

분해되어도 과당으로만 변화되어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천연인슐린의 역활을 한다고 한다.

 

돼지감자에는 식이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변비에 도움이 되면서 췌장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며

이눌린 성분이 골절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  돼지감자 먹는방법


돼지감자를 생것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봄부터 가을철 사이에는 장기 보관하기가 어려우므로

건조시켜 분말로 만들어 놓고 먹거나

30도 넘는 소주에 담가서 3개월 뒤에 먹거나

꿀이나 설탕을 넣어 발효시켜 먹으면 좋다.


돼지감자는 감자를 씹는 맛과 우엉맛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조리면 특유의 단맛이 난다..

돼지 감자 말린것을 끓이면 둥글레차와 비슷한 맛이 난다.


 • 돼지감자 죽, 돼지감자 볶음 및 조림,

감자튀김처럼 얇게 썰어 튀겨 먹어도 좋고
 깍두기, 물김치, 생채무침으로도 먹을 수 있다.

 

돼지감자를 감자처럼 갈아 전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고추장 장아찌나 된장 장아찌로 담그면 좋다.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숲과들을 접시에 담다)

 

사진 - 아이리스

2006.-  정금마들 집 화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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