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이면 학교에서 주최하는 가족동요대회에
친구들과 함께 참석한 서연이..
아이들 노래자랑 연습을 시켜주신
피아노학원 선생님이 아이들 보러 행차하셨다
선생님을 에워싼 다섯공주...
차례가 오기를 앉아서 기다리는 동안
고새를 못참고 자리를 이털한 서연과 수진이...
누가 공주들 아니랄까...
카메라만 들이대면 포즈를 취해준다
엄마랑 기념사진두 한장~~^^
또 자리를 이탈..카메라만 들이대면 좋은가보다~~ㅎㅎㅎ
다음은 8번~~차례를 기다리면서 이쁜짓~
드뎌 다섯공주 무대에 오르다~
반주하시는 분이 서연이 담임 샘님~
떨지 않고 너무도 의젓하게 노래를 불러준 다섯공주~~^^
노래를 부르고 나서 긴장이 풀려서 일까...
또 사진 찍어 달란다..
역시 일학년이다~
오랫동안 자리에 앉아있지 못한다.
대회가 모두 끝나고 단체 노래 부르는 시간..
고새를 못 참고 또 장난이다
인기상~~~~~~일학녀 00반~~부르자
신나서 달려나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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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학교에서 가을이면 개최하는 가족동요대회..
작년에는 큰아들과 함께 온 가족이 참석하였는데
올해는 가족 뿐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참가를 해도 된다고 하여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 다섯명을 모아서 이주동안 4번 연습을 시켰어요..
가족동요대회라....
행복상..화목상..순으로 등수가 매겨지고...
큰 상들은 모두 가족둘 차지~~
나중에 끝나고 보니
아이들 끼리만 참가한 팀 중 ....
유일하게 우리 아이들만 인기상을 받고
나머지는 모두 참가상을 받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지요
일학년이라 애교점수를 많이 주셨던것 같아요~
애들아~지금의 우정 오래도록 간직했으면 좋겠다~^^
사진 - 아이리스
2005. 10. 20 - 동작 초등학교 가족동요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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