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백굴채)효능과 부작용-암에좋은약초/약용식물/유독성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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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약이되는꽃.식물

애기똥풀(백굴채)효능과 부작용-암에좋은약초/약용식물/유독성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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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은 5월에서 8월까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들꽃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젤 처음 알려준 야생화로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오고

잎과 줄기를 꺽으면 나오는 노란 유액이

 아기의 똥 같다고 해서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알려주고

직접 꺽어서 보여주고 냄새까지 맡게 해주었더니 잊어버리지 않더라구여..

 

 

애기똥풀은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로

마을근처의 길가나 풀밭에서 자랍니다.

 

 

애기똥풀은 줄기를 자르면 갓난아기의 무른 똥처럼

노란 액이 나온다고 해서 애기똥풀이라고 하는데

줄기가 가늘면서 억세다고 해서

까치다리 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젖풀, 또는 씨아똥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애기똥풀의 꽃말 - 엄마의 사랑과 정성

 

애기똥풀 꽃피는 시기 : 5월~8월

 

 

꽃은 노란색으로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핍니다.

 

애기똥풀은 올마나 샛노란지 그 즙이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천연 염료로 사용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 애기똥풀의 효능 ■


한방에서는 백굴채라 하며

꽃을 포함한 잎, 줄기를 모두 약재로 씁니다.

질병에 따라 생풀을 쓰기도 하고

말려서 쓰기도 합니다.

 

위장에 좋으며 위암, 식도암, 피부암등에 효능이 좋으며

진통작용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기침, 백일해, 기관지염, 위장통증, 간염,

황달, 위궤양, 옴, 종기, 욕창,

아토피성 피부염, 특히 알러지 피부질환등 

피부병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고

옷이나 은행 열매로 인한 피부염등

다른 풀로 인한 피부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뱀이나 벌레에 물린 상처에는

 생풀을 찧어 즙을 내어 발라도 효능이 있습니다.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용도로는

생잎줄기를 적당히 잘라서 약용 알코올에 담가 두었다가

모기나 벌, 송충이 등에 쏘여서 가려울 때

그 액을 탈지면에 묻혀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애기똥풀 부작용 -


애기똥풀의 어린순을 나물로 해먹는 고장도 있는데

구토, 설사, 신경마비를 일으키는 유독성분이 있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과용 했을 때 경련, 점막염증,

 빈혈, 눈동자수축, 마비, 혼수상태, 호흡마비등

부작용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다음백과사전

 

사진 - 아이리스

2011. 8. 10 - 용문산 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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