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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그림은 없었지만
하얀문과 그 아래 올망졸망한 화분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집...
사진좀 찍어도 될까요...?
빨래를 널던 집주인 아주머니는 흥쾌히 승락을 해 주시며
빨래 건조대까지 치워주신다....
이화마을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사람들의 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조심조심 찍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터라
집주인 아주머니의 고마운 배려가 더 크게 다가왔다..
모델 - 문성원
사진 - 아이리스
2012. 10. 06 - 이화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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