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큰집에서의 가족모임

 

최종 목적지는 거제도...

거제도에서 가족모임이 있어

가는길에 여수 향일암을 구경하고

빈손으로 입만 달랑 가지고 거제도 형님네 갔다..

 

거제도 형님네 새식구 백구를 데리고 산책하는 울 신랑

 

대전 작은집 식구들과 함께 바닷가에 낚시하러 총  출동~~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인증샷~~찰칵~~^^

 

물때를 잘 못 만나 결국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철수해야했다...ㅠ..ㅠ

 

나른한 오후,,형님데 옥상에서 바닷가 구경하다

휴식을 취하고 있는 어머님과 큰고모 신랑 발견...

 

늘 그렇듯 거제도 큰형님댁에서

형님이 해 주시는 밥 먹고..

아주버님이 잡아오신 조개랑 회먹고..

거제도 밤풍경을 배경으로 바닷가도 거닐어 보고

비록 한마리도 잡지는 못하였지만 바다낚시도 하고

바닷가 풍경을 마음에 담으며 시간을 보냈다..

 

하룻밤 더 묵으라는 형님의 말씀을 뒤로하고

 통영 벽화마을을 구경하기 위해 통영으로 향했다...

 

사진 - 아이리스

2014. 05.  04 - 거제도 바닷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