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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날이 장날..
모처럼 만나는 인사동의 거리는
노점상 철거로 인해 노점상인들과 경찰들이 대립하고 있었다.
그중 노점상도 사람이다라는 문구를 들고 일인시위하는
사람의 모습에서 삶의 절박함을 느낄수가 있었다...
노점상이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경찰들이 지키고 있어
상점으로 발걸음을 옮겼지만
비좁은 악세서리 상점은발디딜틈도 없이 복잡하고 좁아서
구경하기도 힘들었다..
노점상에서 마음 편히 구경하는 재미도 참 좋았는데...
사진 - 아이리스
2011. 06 18 - 인사동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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