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분홍꽃나무] 강한향기 분꽃나무(분화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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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올림픽공원

[4월 분홍꽃나무] 강한향기 분꽃나무(분화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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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야생화 학습장에서 발견한 분홍꽃나무

 

 

분꽃나무는 꽃모양과 라일락 처럼 강한향기를 가지고 있어

처음에는 라일락 종류인줄 알았다...

 

 

그런데 같이 사진 찍던 진사님이

라일락이 아니라 분꽃나무라 알려주셔서

나를 비롯해 주변에 함께 있던 사람들도

이 꽃나무의 정체를 알게되었다..

꽃모양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정말 분꽃 처럼 생겼다.

 

 

분꽃나무는우리나라 전국에서 자생하는

 인동과의 작은 키 나무로

분화목이라 불리운다.

 

 

분꽃나무 이름은 분꽃을 닮았다 하여

분꽃나무라고 붙어졌다고 한다.

 

 

 

분꽃나무 꽃말 : 수줍음

 

분꽃나무 꽃피는 시기 : 4월~5월

 

분꽃나무꽃은 4월 중순에서 5월초에

 잎과 동시에  취산꽃차례로

 지난해 나온 가지 끝이나 짧은 가지 끝에

 연한 분홍색으로 피며

꽃부리 끝이 평평하게 펴진다.

 

꽃부리는 5갈래로, 길이의 절반 이상이 갈라져

위가 평평하게 펴지며

안쪽은 희고 바깥쪽은 연한 분홍색을 띤다.

 

 

사진 - 아이리스

2017. 04. 18 - 올림픽공원 야생화 학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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