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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말발도리 꽃피는 시기 : 4월초~6월
매화말발도리는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로
말발도리를 닮았으면서
꽃이 매화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가지를 꺽으면 댕강 부러지는 소리가 나서 댕강목이라고도 한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수나 야생 꽃꽃이 재료로 사용된다.
매화말발도리 꽃은 묵은 가지의 중간쯤에 1~3개씩 모여 달린다
■ 매화발발도리 유사종 ■
• 바위말발도리 : 매화말발도리에 비해 1-3개의 꽃이 새가지에 달리는 것.
• 지리말발도리 : 잎에 3출모가 있고 꽃받침은 기부를 제외하고는 털이 없으며
삭과 표면에 4출모가 있으며 암술대가 4개로 갈라진다. 지리산에서 자란다.
• 해남말발도리 : 잎에 선상의 톱니가 있고 넓은
피침형이며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4출성모가 있으며
일년지에 대가 있는 성모가 있고 꽃자루에 털이 많다.
• 좁은잎매화말발도리: 경기도 용문산에 자라며
입이 좁고 긴 모양이고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사진 - 아이리스
2017. 04. 26 - 용문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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