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양귀비를 만나기 위해 들꽃마루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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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양귀비를 만나기 위해 들꽃마루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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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도 며칠 남지 않은 어느날...

양귀비꽃이 피었을 들꽃마루 언덕이 궁금해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로 출동~~^^

 

 

남4문에서 조각공원을 지나 장미광장을 먼저 가기로 결정...

올림픽공원 야외 조형물 '종' 이라는 작품 앞에서 찰칵...

 

 

 

산책하듯 걷다가 핸드볼 경기장 앞까지 왔다..

경기장 앞에 조성 되어 있는 태극문 그늘에서 잠시 휴식...

 

 

핸드볼 경기장을 지나 사피이나가 활짝핀 백호다리를 건넜다..

 

 

드뎌 장미화단에 도착...

 

 

61일부터 5일까지 장미축제를 한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장미가 많이 피지를 않았다..

 

 

장미광장을 지나 들꽃마루 언덕에 도착했다..

아뿔싸~여기도 양귀비가 아직이였다..

길가에 피어난 양귀비 외에는

언덕위에 가득한 양귀비는 아직 준비를 하지 않고  있었다..

너무 일찍 왔나부다...ㅠ..ㅠ

 

 

들꽃마루 언덕 정상에서 개미와 놀고 있는 서연이..

흥부네 원두막 만이 들꽃마루 언덕을 지키고 있었다..

 

 

들꽃마루 언덕 뒷편 수레국화밭도

수레국화가 많이 피어있지를 않았다.

 

 

수레국화언덕 아래에는

붓꽃(아이리스)가 활짝 피어 있었다.

 

 

 

들꽃마루 언덕을 내려와 불두화 앞에서 놀다

집으로 돌아왔다..

 

아직은 양귀비가 활짝피지는 않아 아쉬웠지만

구름좋은날 서연이와 함께 한 시간들은 즐겁고 재미있었다..

 

사진 - 아이리스

2011. 05. 27 - 올림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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