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볼만한곳,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만난 중국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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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여행

인천가볼만한곳,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만난 중국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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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까지 왔는게 그냥갈 수 없잖아~

인천역 광장 건너편이 인천차이나타운 입구

우뚝 솟아있는 것이 제1패루라고 한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한눈에 봐도 중국풍 거리로

패루를 지나 계속 경사진 길을 걸어 올라가야했다.

 

경사진길 끝자락에 도착~~

중화요리집이 즐비한 이곳은

 온통 붉은 건물로 중국의 거리에 온 듯 느껴지는 곳이다.

 

붉은건물 일색인 이곳이

차이나타운1길로 일명 자장면거리라고 한다.

 

자장면 거리에서 제일 화려한 건물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보니 연경이라는 중국집으로

드라마 가화만사성 촬영지라고 붙어있었다.

 

'연경' 건물 바로 옆 계단길...

계단을 올라가면 뭔가 더 많은게 있을것 같았지만

너무 더워 올라가지 않고 그냥 입구 구경만...^^

 

 T자형 거리에서 왼쪽길로  쭈욱 걷다가

월동 동화마을 간판을 보며 차이나타운을 나왔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이후

중국인들이 모여 살면서 중국의 문화가 형성된 곳이라고 한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붉은색 일색인 중국풍 거리로

간간히 빽다방 같은 프렌차이점도 눈에 띄었지만

붉은색 간판과 홍등,  대부분의 음식점이나

 진열된 상품들도 거의가 중국풍이라

중국의 거리에 온 듯 색다른 체험을 한것 같다.

 

인천차이나타운 홈페이지 : http://www.ichinatown.or.kr/

 

사진 - 아이리스

2018. 06. 16 -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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