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7월에 피는 여름야생화 - 야생화학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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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7월에 피는 여름야생화 - 야생화학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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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꽃방망이 : 자주꽃방망이는 자주색꽃이

 방망이 모양으로 뭉쳐 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두통과 인후염에 약으로 쓰며

산후통. 대하 등 여성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7월야생화 자주꽃방망이(취화풍령초)효능과 먹는방법

 

좁쌀풀 : 좁쌀풀은 작은꽃봉오리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 모습이

 좁쌀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으로

고협압, 불면증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꼬리조팝나무 : 꼬리조팝나무는 붉은색꽃이 짐승의 꼬리처럼

아름답게 피어 붙여진 이름으로

우리나라 조팝나무중 유일하게 꽃색이 붉은색이다.

버드나무와 같은 진통성분이 들어있다.

 

 

쑥부쟁이 : 쑥부쟁이는 쑥을 캐러간 대장장이 딸이

죽은 자리에서 핀 꽃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부지깽이나물'이라고도 한다.

항비만효과가 풍부하고 항균작용, 진통작용을 하며

한방에서는 해열제와 이뇨제로 쓴다.

 

 

백리향 ; 백리향은 허브의 일종으로

그 향기가 백리까지 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기침 가래, 기관지염에 특효가 있고

소화불량, 복통, 급성위장염등 위장질환을 다스리는데 쓴다.

 

 

층층이꽃 : 층층이꽃은 꽃이 층층으로 피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꽃전체가 붉은빛은 띠며 줄기는 네모지고 짧은 털이 나 있다.

관상용, 밀원, 식용, 약용으로 이용한다.

 

 

도라지꽃

 

 

물레나물 : 물레나물은 꽃잎이 물레방아 처럼 한 쪽 방향으로

틀어진 모양이 물레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주로 소화기. 운동계. 피부과질환에 효험이 있는 산야초이다.

 

 

뻐꾹나리(꼴뚜기꽃) : 뻐꾹나리는 꽃잎의 무늬가

뻐꾸기 가슴깃털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꽃봉오리가 꼴뚜기처럼 생겨 꼴뚜기꽃이라고도 한다.

한국특산종으로 환경부 특정식물 보호종이다.

 

 

범부채 : 범부채는 부채꽃 같은 잎 모양과

꽃의 무늬가 범의 무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뿌리를 사간이라 하여 약재로 쓰는데

주로 이비인후과. 호흡기질환을 다스리는 산야초이다.

 

 

왕원추리 : 주황색으로 피는 왕원추리꽃은

노란꽃이 피는 원추리보다 꽃이 크고

주황색 바탕에 노란 줄무늬가 있다

 

 

골잎원추리 : 골잎원추리는 한국특산종으로

잎에 깊이 골이 파여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훤초. 골잎넘나물이라고도 하며

어린순은 나물로 이용하고 뿌리를 이뇨. 지혈. 소염제로 쓴다

 

 

참나리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고유종이다

 백합류의 우리꽃말 이름은 나리인데

나리꽃 가운데 가장 아름다워 참나리라 이름이 붙여졌다.

 

 

벌개미취벌개미취는 쌍떡잎식물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산지나 들에서 자라는 개미취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벌판에 피는 개미취라고 해서 벌개미취라고 하며

포드등. 별개미취. 고려쑥부쟁이 라고도 한답니다.

벌개미취(고려쑥부쟁이) 효능과 먹는방법/항암효과

 

 

방풍나물 : 원래 이름은 갯기름나물로

풍을 예방한다고 하여 방풍나물이란 이름이 널리 쓰이고

있으며 병풀나물. 식방풍 이라고도 한다.

방풍나물은 풍을 예방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황사와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중금속을 해독해주며

비염이나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에 좋다

 

 

자귀나무

 

 

모감주나무(염주나무)

 

 

쉬나무

 

사진 - 아이리스

2018. 07 - 올림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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