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전포맛집 209St, 평일런치 가성비 최고 맛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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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부산여행

서면 전포맛집 209St, 평일런치 가성비 최고 맛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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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카페거리 맛집 209St 에서 맛있게 먹은

칠리치킨필라프와 체다샐러드피자~

 

 

전포성당 다음 블럭 정원빌딩 옆골목길에 위치한 209st..

 

 

209st (이공구에스티)는

작고 아담한 파스타,피자,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규모는 작지만 입구부터 마음에 드는 곳이였다.

 

 

우리가 갔을때는 평일 2시가 넘은 시간이라

 손님이 없어 마음껏 셀카를 찍을 수 있었다~^^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전체적인 분위기가 깔끔하고 심플했다.

 

 

테이블위의 작은 화병 하나까지도 고급스러웠고..

 

 

벽에 걸린 강아지 그림도 코믹하면서도 귀요미가 흐르고..

 

 

무심한 듯 벽면에 진열해 놓은 와인병까지..

 카메라를 들고 싶어지게 만들었다.

 

 

빈티지한 느낌의 런치메뉴판...

 

 

메뉴판을 보고 주문할 메뉴에 체크를 하면 주문 끝...

 

 

무얼먹을까..? 고민하는 서연이...^^

 

 

 

* 칠리치킨필라프 6,900원

체다샐러드피자 10,900원

자몽에이드 4,000 을 주문했다.

 

 

어머나~ 물병도 보통 물병이 아니네~하며 찰칵~~

 

 

기본으로 나온 피클과 할라피뇨. 콘샐러드~

 

 

자몽에이드도 맛이 진했다..

 

 

쫄깃한 닭다리살과 신선한 채소를 넣어

칠리의 매콤함을 살린 칠리치킨필라프가 나왔다~

 

 

필라프는 처음 먹어 보았는데 철판볶음밥 느낌으로

맵거나 느끼하지도 않고 정말 맛있었다.

파스타와 필라프중 고민하였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다며 으쓱하는 서연이...

 

 

바삭하게 구워낸 피자위에 신선한 채소와

체다치즈소스가 듬뿍 토핑된 웰빙피자

체다샐러드피자가 나왔다~

 

 

내가 좋아하는 얇은 도우와

보기만 해도 푸짐 푸짐한 토핑~~

비쥬얼이 너무 좋아~그냥 봐도 맛이느껴짐~

 

 

피자는 토핑이 푸짐한게 좋아 샐러드피자를 주문하면서도

체다치즈가 들어가 느끼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전혀 느끼하지 않은 고급진 맛이였고

발사믹 드레싱..? 이 맛을 조화롭게 잡아주는 것 같았다. 

 

 

맛있는거 먹을때가 제일 행복 하다는 서연이~

역시 내 딸이야~~ㅋㅋㅋ

 

 

 

늦은 점심이였지만

둘이서 피자 한판을 다 먹지 못할 줄 알았는데

필라프와 함께 깔끔하게 먹어치웠다..

 

 

맛있는 음식을 먹어 행복한데

평일런치 할인까지 받아 두배로 행복했던 날..

 

 

 

 

전포카페거리에 맛집도 많다하여

이탈리안 음식점을 찾아다니다

2시가 조금 늦은시간 발견한 209st~

 

입구에 있는피자와 파스타 메뉴판을 보고

 일단 들어갔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다.

 

이렇게 조용하니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곳을 사람들이 왜 모를..?

검색해 보니 이미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것 같았다..^^

 

우연히 발견했지만 또 가고 싶어지는곳 209st...

 

우리처럼 엄마와 딸이 함께해도 좋고..

우리뒤에 들어온 손님 처럼 친구끼리도 좋고..

데이트 장소로도 참 좋을것 같았다.

 

★ 전포 209st 주소: 부산진구 전포대로 209번길 17-3 1층

 

 

★ 지번 :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687-11 1층

★ 영업시간 :  open 오전 11시30분 /close 오후 10

 

사진 - 아이리스

2018. 09. 05 - 전포카페거리 209st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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