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길상사야생화] 누린내풀(노린재풀.구렁내풀) - 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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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꽃이있는풍경

[10월 길상사야생화] 누린내풀(노린재풀.구렁내풀) - 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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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린내풀 꽃말 :내 이름을 기억해 주세여

누린내풀 꽃피는시기: 7월~8월

 

누린내풀은 누린내가 나는 풀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으로

구렁내풀이라고도 한다.

 

누린내풀은 예쁜 생김새와 달리

냄새가 고약해서 집 근처에는 심지 않는다고 한다.

 

꽃은 암술대와 수술대가 꽃부리 밖으로 길게 뻗어 나와서

활처럼 휘어져 마치 어사화를 닮았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채취하여

말리것을 화골당 이라 하며 약용하는데

열이 나거나 머리가 아플 때 해열진통제로 사용되며

기침을 멎게 하는 진해제로도 사용된다.

 

사진 - 아이리스

2018. 10. 13 - 성북동 길상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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