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2월 동백꽃 축제를 카페 글렌코에서 즐기다

 

▶제주여행, 동백꽃 향기 가득한 정원카페 글렌코

 

 

 

 

 

 

 

 

 

 

 

 

 

 

 

 

 

 

글렌코의 정원을 화사하게 장식한

핑크핑크한 애기동백

 

 

 

철이지나 갈색옷으로 갈아입었지만

갈색옷도 운치있는 핑크뮬리

 

 

 

 

 

 

 

 

 다양한 포토존, 이색적인 의자와 테이블

편안하게 차를 마시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넓은 정원

 

 

 

 

 

 

글렌코의 마스코트 살아있는 식물 강아지 코니

 

제주도에서 우연히 발견한 정원카페 글렌코

정원카페는 처음이라 그래봐야 정원이지~했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정원 규모가 아니었다.

 

카페에 넓은 규모의 핑크뮬리와

핑크빛 향기를 품어내는 동백숲까지..

 작은 수목원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규모가 컸다. 

 

글렌코의 마스코트 강아지 코니를 시작으로

차를 즐길 수 있는 정원 테이블과

철지난 핑크뮬리 단지,

동백꽃이 가득한 동백숲을 구경했다.

 

이 넓은 정원을 구경하는데

입장료는 따로 없이 차한잔이면 된다

 

덕분에 음료 한잔에 넓은 정원과

동백꽃 축제를 보기 위해 찾은 제주에서

처음으로 동백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사진 - 아이리스

2019. 12. 17 - 제주 카페 글렌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