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참대(댕강말발도리)효능- 아토피.피부염.심한가려움증

#검단산5월흰색꽃나무#약용식물

 

 

 

 

 

 

 

 나뭇가지 껍질이 벗겨지는 특징을 보고

물참대라는 꽃이름을 찾게 되었다..

 

물참대 꽃피는 시기 : 월

물참대 꽃말 - 화사한 매력

물참대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골짜기 바위틈에서 자라는 낙엽 관목으로

말발도리를 닮아서 일부 지역에서는

 댕강말발도리라 부르기도 한다.

물참대 키는 약 2m 정도이고

햇가지는 푸르다가 밝은 자주색이 되며

점차 껍질이 얇게 벗겨져 붉은 갈색이 된다

묵으면 회색이 되며 껍질이 얇게 벗겨져 밝은 갈색을 띤다.

잎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타원형이며 마주난다.

꽃은 백색으로 많은 꽃이 뭉쳐 달리며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다

열매는 9월경에 종형으로 달리고

안에는 작은 종자가 많이 들어있고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  물참대 효능  ■

한방에서는 뿌리와 줄기가 

소염, 이뇨, 통경작용에  효능이 있어 약재로 사용하고

열매는 말발도리(수소, 溲疏) 대신 사용하며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아토피, 피부염, 심한 가려움에 말린 것 달인 물을 바른다.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사진 - 아이리스

2012. 05. 11 - 검단산에서